‘우리 아이의 사회성 보이는 친구 관계’ 아동심리 전문가 초청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지난 22일 아동심리 전문가 정유진 소장을 초청하여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주간 자녀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정유진 소장은 하이토닥 아동발달센터 소장으로 ‘아이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의 저자이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세상의 이런 일이>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 및 기업에서 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우리 아이의 사회성 보이는 친구 관계’를 주제로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사회성, 또래 관계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또한, 사전 온라인 모임을 통해 자녀의 사회성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질문을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도서관 장선희 관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지혜로운 자녀교육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대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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