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컴투스가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수 카드는 총 5명으로 등 각 구단에서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족적을 남긴 선수들이다.
우선 천재 유격수로 불리며 잠실야구장 개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카드로 등장하며, KBO 리그 최초의 40세이브 돌파와 한국 시리즈 첫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선수도 추가된다.
더불어 29번의 완투와 7번의 완봉을 남긴 커브의 달인, 통산 17개의 만루홈런을 달성하며 만루 사나이로 불렸던 타자, 16년 동안 연속 세 자릿수 안타와 통산 2천 안타를 돌파한 꾸준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역사적인 선수들도 함께 등장한다. 5명의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레전드 선수’ 카드는 구단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며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더불어 6월 1일에는 신규 시스템인 ‘스페셜 트레이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스페셜 트레이드’는 플래티넘 등급의 ‘레전드 재료 선수’ 20장을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전드 재료 선수 만능 카드’는 특수 카드와 코치 카드를 제외한 모든 레전드 재료 선수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외에도 ‘컴프야2024’에서 출시 3333일을 맞아 6월 2일까지 각종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꾸러미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한계돌파권’, ‘플래티넘 복권’,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꾸러미 선물을 3일 간격으로 총 4번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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