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이동상담실’ 아웃리치 운영
상태바
경주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이동상담실’ 아웃리치 운영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5.2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화랑문화제 행사 현장 찾아 상담실 운영하며 홍보 활동 펼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5일 황성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화랑문화제 현장을 찾아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5일 황성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화랑문화제 현장을 찾아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열린 청소년 화랑문화제 현장을 찾아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걱정이라는 주제로 걱정인형을 만들면서 걱정을 날려버리고,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말하는 등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과 설문을 진행했다. 

더불어 행사 방문객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비스 안내와 청소년전화1388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및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축제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홍보하며,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