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내달 30일까지 ‘부산 해변과 낭만을 여행하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관광공사와의 민관협력 차원에서 야놀자가 가진 프리미엄 여가 인벤토리에 지자체 인프라를 접목해 동부산 지역에서 합리적 여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는 부산 기장군, 수영구, 해운대구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60여개의 프리미엄 숙소와 레저 상품을 추려내 내놓는다. 

이용일 기준 오는 7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내 4·5성급 호텔부터 요트, 골프 등 이색 레저까지 각종 여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프로모션 전용 상품을 구매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1만원 상당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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