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환경의날 맞아 ‘기후위기와 인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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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환경의날 맞아 ‘기후위기와 인권’ 캠페인 실시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4.06.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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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일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의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와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전 직원 및 사업장 이용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브로슈어를 비치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이는 인권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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