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디지털 역량 고려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방안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건강한 노화 및 활동적 노년을 위한 피트니스와 웰니스 기술 융합: 고령자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 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문가들은 고령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책임자인 최경근 교수는 “이번 포럼이 학계와 관련 업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자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질적 개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역할 및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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