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방송인 ‘프로포커’ 김학도씨가 지난 9일부터 일본에서 열린(HGP HOKKAIDO GRAND PRIX) ‘홋카이도 샷포르 HGP홀덤토너먼트 테크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도씨는 ‘홋카이도 샷포르 HGP홀덤토너먼트 테크매치’에서 kmgm황성일과 출전해 팀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학도씨는 “일본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며 “이제 더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kmgm황성일 대표는 “김학도 프로와 함께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kmgm프로팀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김학도는 이번 우승으로 국제대회 11번째 우승트로피를 갖게 됐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