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도시과학인 賞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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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과학인 賞 시상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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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 성료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이 지난 8일 제14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3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지난 8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3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도시과학대학 설립 15주년 및 도시과학대학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도시과학인상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도시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사회에 기여한 동문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수상자로는 △방중석 이탑 대표(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정기정 UOS건축사 대표(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김정구 한국토지공사 처장(도시공학과 졸업) △육동형 강릉원주대학교 교수(교통공학과 졸업) △전익요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조경학과 졸업) △곽인선 한국지중정보 부사장(공간정보공학과 졸업) △신현준 제일감정평가법인 이사(도시과학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 등 7명이 선정됐다.

젊은 도시과학인상 부문에는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도시행정학과 졸업) △신동현 부산대학교 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정이삭 동양대학교 교수(건축학부 건축학과 졸업) △정금모 GS건설 상무(도시공학과 졸업) △정승원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교통공학과 졸업) △곽윤신 가천대학교 교수(조경학과 졸업) △이원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공간정보공학과 졸업) 등 7명이 선정돼 도시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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