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11일(월)부터 온라인 출품 사이트에서 접수 진행
- 전주시를 소재나 배경으로 하는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
- 장편영화 시나리오 3편 기획개발 지원, 총 4,500만 원 규모
- 단편영화 제작 3편 지원, 총 3,500만 원 지원금 제공
- 전주시를 소재나 배경으로 하는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
- 장편영화 시나리오 3편 기획개발 지원, 총 4,500만 원 규모
- 단편영화 제작 3편 지원, 총 3,500만 원 지원금 제공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전주시와 함께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인 ‘슛 인 전주(Shoot in Jeonju)’를 진행한다.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은 촬영 전 단계로 시나리오(또는 대본) 기획개발 중인 전주시를 소재 또는 배경으로 하거나 50% 이상 로케이션 촬영이 가능한 60분 이상의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3편을 선정해 총 4,500만 원(최우수작 1편 2,500만 원, 우수작 2편 각 1,000만 원) 규모의 기획개발비와 국내 영화산업 전문가의 개별 멘토링을 지원한다.
단편영화 제작 지원 역시 촬영 전 단계이면서 전주시를 소재 또는 배경으로 하거나 50% 이상 로케이션 촬영이 가능한, 40분 미만의 단편 극영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3편을 선정해 총 3,500만 원(최우수작 1편 1,500만 원, 우수작 2편 각 1,000만 원) 규모의 제작지원금과 국내 영화산업 전문가의 개별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작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전주국제영화제 출품공모 사이트(//entry.jeonjufest.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 규정과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공모 마감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4년 12월 중순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는 이번 장편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단편영화 제작 지원사업 공모와 함께 12월에 현직 시나리오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신진 시나리오 작가 및 지망생을 위한 오픈 특강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 영화의 미래가 될 신진 작가 및 전주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영화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전주프로젝트팀([email protected] / (02) 2285-05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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