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교육행정질문 통해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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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교육행정질문 통해 대안 모색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4.11.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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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시각 차이·공동교육과정 편성 ·교원캠퍼스 정책 문제제기
세종시의회 상병헌의원 / 의회
세종시의회 상병헌의원 / 의회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오는 13일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학교별 지각 처리 기준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병헌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 및 신명희 교육국장을 상대로 ▲관내 고등학교별 등교 시각과 지각 처리 기준 ▲대학 입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과목 구성의 적정성 ▲대학연합 세종 교원캠퍼스 정책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상 의원은 “이번 교육행정질문을 계기로 우리 시 고등학생들이 동등한 조건 아래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고, 대학 입시 수요를 고려한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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