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등 총 5개 협력 범위 업무협약 체결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AI융합연구소(연구소장 강경태)는 지난 19일 서초구 위워크 신논현점에서 AI 거대 모델 솔루션 및 GPU 자원제공 전문업체 커먼컴퓨터와 산학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먼컴퓨터는 2018년 창업해 2021년 시리즈B로 132억을 투자유치 하는 등 총 244억원 수준의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또한 2022년 협력적 블록체인-인공지능 거버넌스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산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AI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산업체 연계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IC-PBL+ / S-Capstone) 참여 △산업체 연계를 통한 인공지능 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AI 분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개발 사업 공동참여 총 5개 분야를 협력키로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