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중앙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3일간 첨단영상 국제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최신 연구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디어아트·게임·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과 최신 연구 결과 소개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논의하는 국제·국내 콘퍼런스 △중앙대 영화전공 학생들의 영화제 출품작 상영 순서로 진행된다.
박진완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다각적 융합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다. AIIF가 나아갈 예술적·학문적 국제화의 방향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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