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양주 분양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대우건설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 결과 지난 3년간 경기도 양주시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718가구 모집에 2456건이 접수됐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첫 단지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특화설계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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