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 예방 및 금융 취약계층 편의 증진 기여 공로 인정받아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팀 홍우선 매니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제9회 금융의 날 행사는 지난 29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팀 홍우선 매니저는 이상 금융거래 차단 시스템 도입 및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운영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해 금융 범죄 예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써 금융 범죄 예방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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