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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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맘큐’, 하기스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7.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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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티기저귀로 널리 사용되는 4단계 대상
유한킴벌리가 자사 육아생활플랫폼 맘큐에서 하기스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자사 육아생활플랫폼 맘큐에서 하기스 팬티기저귀 반값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팬티기저귀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사 육아생활플랫폼 맘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팬티기저귀를 처음 사용할 때 가장 널리 이용하는 4단계(대형 사이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네이처메이드, 맥스드라이, 매직컴포트, 썸머 팬티기저귀 등으로 구성되며, 전량 국내 대전공장에서 공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3개월에서 18개월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가 맘큐에서 50% 반값 쿠폰을 내려받아 첫 하기스 데이 캠페인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풀리오 마사지기, 다이슨 스타일러, 입생로랑 립스틱이 선물로 제공된다. 

모든 참여 고객은 맘큐 포인트 1000P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팬티기저귀는 아기 발달단계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아이를 억지로 눕힐 필요 없이 팬티처럼 편안하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아기가 뒤집고, 기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하기스 팬티기저귀는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증진한 제품으로 특허청 선정 7대 블루슈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맘큐 담당자는 “임신, 육아기 고객의 약 70%가 가입한 맘큐 플랫폼 강점은 고객의 기대를 직접 청취해 제품 혁신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기스 경쟁력의 원천이 되어준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팬티기저귀의 효용성을 앞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3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해 왔다. 

또한,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제품으로 달성한다는 전사 ESG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적용하며, 차세대 제품 시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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