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도시재생 거점시설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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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도시재생 거점시설 현장 점검 나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7.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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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식 운영하는 ‘황오 커뮤니티센터’, ‘황촌 상권활력소’ 찾아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황오 커뮤니티센터’와 ‘황촌상권활력소’ 조성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황오 커뮤니티센터’와 ‘황촌상권활력소’ 조성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황오 커뮤니티센터’와 ‘황촌상권활력소’ 조성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1821㎡ 면적에 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웰컴센터, 로비, 상가 1곳 등이 2~5층은 77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되며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서고, 7층엔 상가 4곳이 들어선다.

주 시장은 옛 경주역 동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촌상권활력소’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올 연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황촌상권활력소’는 과거 철도로 인한 단절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거점시설로 1~2층은 상생협력상가, 3층은 상인교육실, 쉼터, 리빙랩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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