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식 운영하는 ‘황오 커뮤니티센터’, ‘황촌 상권활력소’ 찾아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황오 커뮤니티센터’와 ‘황촌상권활력소’ 조성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1821㎡ 면적에 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웰컴센터, 로비, 상가 1곳 등이 2~5층은 77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되며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서고, 7층엔 상가 4곳이 들어선다.
주 시장은 옛 경주역 동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촌상권활력소’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올 연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황촌상권활력소’는 과거 철도로 인한 단절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거점시설로 1~2층은 상생협력상가, 3층은 상인교육실, 쉼터, 리빙랩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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