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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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7.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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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보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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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박경희, 서은경,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증여세 완화를 위한 촉구결의안’,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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