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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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보고회 개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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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 교육부터 정책한마당까지 전략사업 마련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부서 간 업무 협업과 공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회의를 31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부서 간 업무 협업과 공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회의를 31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부서 간 업무 협업과 공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회의를 31일 개최했다.  

송호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김기호 시민복지국장, 총괄부서인 아동청소년과 등 12개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의 내부 정책 조정을 담당하는 기구다.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상황 공유 △올해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개선방안 모색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로 아동친화도시 인증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 개최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경주형 아동권리(초·등·고) 콘텐츠를 개발·제작 중에 있다.

하반기에는 △아동권리 시민강사 심화교육 △위드키즈존 지정사업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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