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여름휴가족을 위한 ‘바캉스 쇼핑 위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나이키에서는 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하며, 전 상품 구매 시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추가 25% 할인을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4일까지 시즌오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렉토는 전 상품을 정상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하고, 주말에는 1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썸머 바캉스 패키지’도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한 F&B(식음) 매장 할인 혜택과 놀이기구 탑승권, 무료 음료쿠폰, 리유저블백 뿐만 아니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 위치한 ‘센토이박물관’ 입장권까지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담았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EAST)에서는 기간 중 금~일요일 세계인의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한 플리마켓 ‘프렌치 마켓’도 열린다.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과 달콤한 크루키(크루아상+쿠키) 등 인기 디저트를 비롯해 유럽 감성의 잡화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에펠탑, 개선문 등 파리의 상징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주말에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3%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여주시 원도심 주요 상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주 상생바우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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