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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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4.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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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체험 고객 호응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 최은서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보는 식이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탑승교)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Auto Zoom)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한 방문객은 "공항 콘셉트의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니 진짜 여행 온 것처럼 설렌다"며 "여름 휴가 갈 때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보상해 주는 '갤럭시 바꿔보상'프로그램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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