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대한민국 정부가 행복국가의 길로 나아가는 데 모든 역할 다할 것”
박찬대 원내대표 “모든 정책의 목표는 국민총행복증진에 맞춰야”
특히 이날 총회는 ‘가자! 행복국가로!’를 주제로 개최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이 정치의 목표”로그 지향점을 밝혔다.
총회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포럼 대표의원과 같은 당의 ▷박정현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박홍근▷서영교▷남인순▷조승래▷박성준▷허성무▷송재봉 의원과 새로운미래의 김종민 의원 등 포럼 회원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도 자리를 함께 하며 포럼 창립 총회와 세미나를 축하했다.
윤호중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성장(GDP) 너머 국민총행복(GNH) 시대를 모토로 국민총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연구단체로 등록됐다”면서 “결국 정치의 최종 목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그리고 어느 정권이냐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행복국가를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총행복증진법 제정 등 모든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세미나에 와보니 우리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모든 정책의 목표를 민생, 나아가 국민이 행복한 국민총행복 증진에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세미나는 ‘경제성장을 너머 국민총행복으로’, ‘OECD 행복정책의 흐름과 한국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과 이지훈 연구이사의 발제로 이어졌다.
종합토론은 김성민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희길 통계청 안동사무소장, 황종규 동양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맡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은 이번 창립 총회 및 세미나를 계기로 ‘국민총행복증진법’ 제정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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