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행안부 의정활동 '공개자료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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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행안부 의정활동 '공개자료 수정' 요청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08.2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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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전경
인천 동구의회 전경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인천 동구의회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의정활동 공개자료 중 일부 자료에 오류가 있어 수치 정정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지방자치정보시스템 (내고장 알리미)등재된 것을 ‘나라살림연구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 동구의회가 1인당 의안발의건수 0.8로 인천에서 가장 적다고 돼 있다.

그러나 해당 수치는 행정안전부가 각 기초의회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취합한 것인데 동구의회가 행정안전부에 자료를 제출할때 숫자에 착오가 있었던 것을 발견하고 수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한 사유로 인해 결과적으로 1인당 의안 발의건수가 0.8로 아주 적게 나온 것이고 실제는 6.75로 인천 내에서 미추홀구 의회, 계양구 의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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