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전문성·편의성 고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머스트잇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탈바꿈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상 모든 럭셔리 취향 탐험지, 머스트잇’이라는 변화된 슬로건에 맞춰 더 나은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성(Diversity,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구매 결정 지원) △편의성(Convenience,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로고와 심볼도 세련되고 명확히 재구성했다. 로고타입은 명품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부각했다. 변화된 심볼은 개인화된 탐색과 발견을 상징하는 렌즈 모티프의 잠망경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M Scope’로 새단장했다.
머스트잇은 신규 BI를 자사 온사이트 및 앱, 마케팅,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내걸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BX)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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