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오 의원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30건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 실시
조례안 등 30건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 실시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80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양진오 의원은 농업 발전 및 농촌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푸드테크클러스터 유치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동의안, 출연안 등 총 30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9월 5일에 안건을 심사하고, 다음날인 9월 6일부터는 지난 제277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등 시정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주요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행정사무 감사 조치결과 진단,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사,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펼치고 있는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모두 소망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