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 1박2일, 볼음도 2박3일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상합캐기, 농활체험 등 이색적인 ‘섬 관광’체험상품 운영
상합캐기, 농활체험 등 이색적인 ‘섬 관광’체험상품 운영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강화군은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을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섬 내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의, 숙식, 체험프로그램까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섬 여행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주문도와 볼음도를 모두 방문하고 싶다는 체험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두 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주문 ‧ 볼음 2박3일’ 특별 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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