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개발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및 아마존웹서비스(AWS)와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상명 해커톤’을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상명대 미래백년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AI 활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커톤 경진대회에는 상명대와 인하대 재학생 약 60명이 14개 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AWS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수강하고 특강 및 회의로 발표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대회 평가는 프로젝트 독창성과 완성도 및 기술성과 발표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수년 내 학생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널리 상용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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