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공기업 등 123개 기업 참가 및 채용 상담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동국대는 지난 9일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동문 멘토링관 △채용상담관 △진로 및 취업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검사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학과별 멘토링데이 △온라인 동문 취업·직무 멘토링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공채대비 실전 모의면접 등이 이어진다.
윤재웅 총장은 “이번 취업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기업 및 동문 선배들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3·4학년 학생들에게는 사회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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