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포토] 양천구, 공인중개사 650명에게 전문 연수 집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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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포토] 양천구, 공인중개사 650명에게 전문 연수 집합교육 실시
  • 서형선 기자
  • 승인 2024.09.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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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11일 오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약 6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11일 오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약 6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양천구가 11일 오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약 6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구민에게 양질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 실무 △전세사기 예방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문강사가 거래사고 예방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모습 
전문강사가 거래사고 예방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세사기 예방과 나아가 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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