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원료로 건강 관리 제안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코오롱제약이 귀한 원료로 만든 건강 관리 신제품 ‘코오롱 프리미엄 침향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다. 침향, 녹용, 홍삼, 작약뿌리, 참당귀뿌리 등 고급 원료를 포함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인도네시아산 진품 침향을 20.35%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침향은 침향나무 100kg에서 단 1%만 추출되는 매우 귀한 원료다. 국제적인 보호무역 규정인 CITES에 따라 정식 수입된 원료만을 사용해 신뢰성을 제고햇다.
또한, 코오롱제약만의 황금비율로 침향, 녹용, 홍삼 등 48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점도 괄목할 만하다. 붕해기 실험, 대장균군 실험, 현미경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거쳐 안전성을 더했다.
가격은 3만8500원으로 자사몰에 이어 쿠팡, 네이버스토어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건강 관리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