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추석 앞두고 공군부대ㆍ소방서 등 현장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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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추석 앞두고 공군부대ㆍ소방서 등 현장 근무자 격려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4.09.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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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대·금천소방서·금천재활용처리장 찾아 위문품 전달
금천구의회가 금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비상대책 등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의회가 금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비상대책 등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의회가 12일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 생활 안정에 애쓰고 있는 공군부대, 금천소방서, 금천재활용처리장을 방문해 군장병들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떡, 음료) 등을 전달했다.

 먼저 의원들은 관내 공군부대를 방문해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이어 금천소방서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비상 대책 등을 청취하고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금천재활용처리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천재활용처리장 현장 근무자 격려
금천재활용처리장 현장 근무자 격려

이인식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현장을 지키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금천구의회도 현업기관과 소통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후반기 금천구의회는 경청, 공감,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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