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외국인유학생 위한 추석맞이 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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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외국인유학생 위한 추석맞이 떡 전달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09.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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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의미 공유
상명대가 가족과 만날 수 없는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과 명절 의미를 공유했다.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상명대가 가족과 만날 수 없는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과 명절 의미를 공유했다.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13일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에 가족을 만날 기회가 없는 외국인유학생을 격려하고 명절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00여개 떡이 전달된 가운데 한 일본인 유학생은 “한국에 온 지 며칠 안 됐지만, 이런 전통문화를 알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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