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쿠팡이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담은 ‘WOW 할인데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고물가 기조 속 와우회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준비했다. 다양한 테마관 형태로 로켓프레시(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총 1만여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단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골드박스 상품 라인업을 내놓는다. 오전 7시 오픈해 하루에 12개씩, 총 48개의 상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 특가로 공개한다.
해당 테마관 일자별 대표상품으로는 △19일 르샤트라1802 인퓨전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피오니부케향(5.7L, 1개) △20일 LG생활건강 핑크솔트 담은 치약 브라이트닝 화이트라벨(285g, 2개) △21일 The미식 백미밥(210g, 24개) △22일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L캔(608g, 1개) 등을 앞세운다.
‘알뜰 장보기 테마관’에선 반값 할인 혜택을 반영한 ‘반값특가’, 2개 이상의 묶음 상품을 소개하는 ‘쟁여두기 특가’ 코너 등을 마련했다.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고려한 ‘나를 위한 소비 테마관’에선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뷰티, 디지털기기, 안마기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판매자 특가 △카테고리 특가템 테마관 등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쿠팡 와우회원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다채로운 상품을 특가에 만나보는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