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투자파트너스, 내부통제 문화 내재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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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투자파트너스, 내부통제 문화 내재화 ‘집중’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9.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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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가 그룹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내부통제 교육 및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가 그룹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내부통제 교육 및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윤리경영 브랜드인 'ALL바른iM'은 “‘나’부터 바른, ALL바른 금융을 만듭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권준희 iM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나로부터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을 포함한 부서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내부통제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사내에 전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iM투자파트너스는 경영진과 부서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내부통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면 교육을 포함해 연간 2회 내부통제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또한 투자, 관리, Compliance 부서 리더들은 분기별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기존 업무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권 대표는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은 기업문화로서 효과적인 통제 정책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한 임직원의 내부통제 인식 개선이 급선무”라며 “경영진과 부서 리더들을 시작으로 향후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내부통제 및 윤리교육 강화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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