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다양한 급식 이용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가 있는 질 높은 다양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꿈자람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당진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편의점을 포함해 381개소(2024.9. 기준)가 운영중이지만 대부분 시내권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권 가맹점이 부족한 실정이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가맹점 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이 신청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