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0.5주년을 맞아 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감사제 이벤트로 다음달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영웅 등급' 장비를 풀세트로 증정하고, 이에 더해 이벤트 기간 매일 1회 '도약의 성장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도약의 성장 지원 상자'를 열면 '상급 공명석', '성장의 부적', '영약 상자' 등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다.

또 많은 이용자가 요청했던 '정령 및 탑승물 재합성권'이 10월 30일까지 지급된다. 이 아이템은 특정 기간 동안 영웅 등급 이상의 정령 및 탑승물 합성 시도 이력이 있다면 100% 받는다.

감사제 이벤트 일환으로 복귀 · 신규 이용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도약의 장비 세트'를 포함, 빠른 성장을 돕는 아이템을 대거 증정한다. 특히, '도약의 장비 세트'에는 고레벨의 장신구, 방어구 선택 상자가 들어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미션 이벤트로 '도약의 방어구 강화석', '도약의 장신구 강화석'등 게임 아이템을 대량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 서버 이전은 개인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일부 서버를 제외하고 이동할 수 있다. 원활한 서버 이전을 위해서는 진행 중인 임무, 파티 등이 없어야 하고, 계정 창고에 아이템이 없어야 하는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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