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가 25일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구의회는 이번 교육에서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의 직무상 갑질 금지 등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법 제정 취지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제도를 위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향후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청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인식 의장은 “청렴은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청렴 의지를 굳건히 해 청렴한 금천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렴교육에 앞서 구의원들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이미지메이킹과 소셜미디어(SNS)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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