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9.1~11.30 3개월간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취업올인(All i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 30일 집중취업기간을 맞아 취업올인 홍보Day를 진행하였으며, 이번행사는 하반기 집중취업 지원기간 내 운영 프로그램 홍보와 청년고용정책 홍보행사로 구성되었다.
하반기 집중취업 지원기간에는 본격적인 채용 시즌을 맞아 직무취업박람회 현장채용, 기업채용설명회, 입사지원서 면접완성캠프, 모의면접, 취업쌉고수, 실천취업대비반, 취업매칭 등 다채로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홍보데이 행사에서는 집중지원 프로그램 홍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현장 가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트레이닝, 구직자도약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등 청년들에게 유익한 고용노동부 정책리플렛을 배부하고, 현장퀴즈를 통한 재학생들의 정책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고용정책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고, 하반기 집중취업지원기간 동안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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