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과 함께 군민통합‧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룰 것”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일 오전 9시(1차)와 오후 2시(2차)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출정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일반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용철 후보는 선거방송차량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고 싶은 강화 위해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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