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지난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정일구 의원,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1팀과 평택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팽성상인연합회 김창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볼거리가 풍성하며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안정리 디자인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평택시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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