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육의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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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육의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10.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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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2024 학교지원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4 주요업무보고 및 칠곡·성주·고령 교육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4 주요업무보고 및 칠곡·성주·고령 교육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4 주요업무보고 및 칠곡·성주·고령 교육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는 칠곡·성주·고령교육지원청 교육 가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주요 실적, 업무경감 지원 사례, 특색사업, 현안 및 추진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고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인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교육 가족이 평소 궁금해하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소규모학교 활성화, 딮페이크에 대처하는 경북교육정책, 다문화 교육,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 따뜻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현장 요구에 대하여 임종식 교육감이 경상북도교육청의 정책 안내, 방향 및 해결책을 제시하며 함께 대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이제 세계 교육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경북 교육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참석한 칠곡지역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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