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가평군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5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6일 가평군은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가평군의 경우 세무사‧건축사‧공무원 및 지방세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5차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는 2025년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를 중심으로 지방세 세입예산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다.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는 정확한 지방세 추계분석을 위해 2023년부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세수추계를 통해 세입예산의 오차율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연찬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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