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하반기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신읍동 도시재생 특화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간식 만들기 ▲바리스타 기초 ▲칼림바 및 오카리나 ▲전통공예 ▲도시 그림(어반스케치) ▲태극권 ▲클래식 보컬 트레이닝 등 7개 프로그램,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구성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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