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전환 및 국제화, 인프라 과제 제시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개교 78주년 기념 ‘KMU 프라이드 위크’ 행사 일환으로 지난 11일 교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취임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정 총장은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지난 1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S등급 및 사상 첫 취업률 70.5% 진입, 대학 브랜드평가 톱 10 진입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평했다.
정 총장은 앞으로 집중해야 할 세 가지 핵심 가치로 △패러다임 전환 △국제화 △인프라를 강조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긍정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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