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단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성과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단 4팀의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으로 진행됐다. 정책연구단은 지난 4월부터 조직 혁신, 자원 순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업무 개선, 복지 체계 개선 등 각각 자율과제를 선정해 6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로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는 국외연수와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연구단 활동에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정책연구단을 통해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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