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300원 통신비 할인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는 요금제인 ‘ESG LTE 요금제(3종)’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ESG LTE 3GB+(100분) ▲ESG LTE 5GB+(100분) ▲ESG LTE 71GB+ 요금제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7,600원부터 31,000원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ESG LTE(LGU+망)' 요금제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eSIM 발급 ▲종이 사용량 감소를 위해 핸드폰 문자메세지나 이메일 등 전자청구서 등록 ▲ 중고폰 사용을 위해 핸드폰 구입일과 모델 등록 등 3가지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각 1100원씩 최대 33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사회공헌차원에서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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