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15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이달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1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7건, 의견청취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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