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공헌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상명대학교는 정진우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5일 개최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표준의 날은 매년 10월 14일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있다.
정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ITU-T SG13'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업해 5G·6G·메타버스 분야 표준제정에 메인 에디터로 참여하고 있다.
'ISO/IEC JTC1 SC41' 전문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트윈 분야 표준제정에 프로젝트 리더로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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