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근 환경보호 활동 나서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 16일 쾌적하고 깨끗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평택지제역 임직원과 지역포럼단은 역 인근에서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화동에 나섰다. 주변을 돌며 제초작업에도 나서는 등 역사 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7일부터 열흘 동안 수거한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임직원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 및 지역과 상생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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