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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새로운 상징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학과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캐릭터는 학과의 정체성을 담고 있어야 하며 학생들과 대중이 쉽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포함해야 한다.
김시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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