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창업기업 ‘헬스케어 웨이브’는 교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세종헬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헬스케어 웨이브는 지난 2023년 설립돼 법무부·외교부·구청 등 관공서 및 기업과 협력해 건강관리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대해 조언하고 체력 관리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헬썹에서는 운동에 대한 스포츠의학적 접근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재활이 진행된다. 또한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운동 지도로 운동 상해 예방 및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